상도동수학과외 74

주식투자 아침메모 화요일(10월 6일)

◐종목업종◑ # 반도체 시세와 관련해, PC용 D램 반도체의 9월 고정거래가격(대량 계약물량)은 전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. ~서버용 D램 반도체 가격(1개월전 대비 4.6% 하락)은 3개월째 하락세. ~올해 4분기에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, 반도체 업계는 관측. (조선일보 서울경제) # 현대차의 전기차 ‘코나 일렉트릭’의 연이은 화재(2018년 4월 출시 이후 총 13건)를 둘러싼 책임 공방에 관심. ~현대차와 현대모비스, LG화학(배터리 공급) 등 여러 업체가 얽혀 복잡한 양상. ~만약, 리콜 사태까지 갈 경우엔 조 단위 비용 부담으로 후폭풍이 거셀 듯. (한겨레신문 조선비즈 중앙일보) # 현대차/ 기아차는 코로나 여파로 고전하는 다른 완성차들과 달리 성장세가 돋보여. ~현대차의 9월 국내..

매일 매일 2020.10.06

주식투자 아침메모 월요일(10월 5일)

◐종목업종◑ # 반도체 업종 관련해, 마이크론테크놀로지(미국 D램 반도체 기업)는 실적 발표에서 트럼프 정부의 화웨이(중국 전자기업) 제재 영향으로, 다음 분기(9~11월)에 실적이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. ~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9~11월 매출을 52억달러로 예상. 시장 전망치(53억달러)에 못 미치는 수준 ~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화웨이(거래비중 10%)를 대체할 다른 스마트폰 제조기업(거래처)을 찾는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. ~마이크론테크놀로지CEO는 미국 정부에 화웨이와의 거래 허가를 신청했지만 언제 허가가 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발언. ~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두운 실적 전망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해당될지 여부에 관심. (조선일보 매일경제 서울경제) # 삼성전자는..

매일 매일 2020.10.05

주식투자 아침메모 화요일(9월 29일)

◐종목업종◑ # 테슬라(미국 전기차 회사)가 리튬 채굴 기업인 피에몬트리튬과 리튬광석 거래 계약을 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보도. ~배런스는 이 두 회사 간의 계약을 테슬라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. ~테슬라는 피에몬트리튬으로부터 2022년부터 시작해 최장 10년간 리튬 광석을 공급받기로 계약. ~2차전지 배터리에 리튬이 필요하기 때문에 테슬라가 리튬 채굴 회사에 관심 ~이 계약 소식 이후 피에몬트리튬의 ADR(주식예탁증서) 가격은 단번에 200% 이상 폭등. ~피에몬트리튬은 테슬라와의 거래 계약 소식이 나오기 전에는, 매출이 미미하고 시가총액도 1억 3000만 달러 정도인 회사로, 호주 증시에 상장돼 있다고.(연합인포맥스) # 테슬라 주식이 올해만 400% 넘게 뛰었지만,..

매일 매일 2020.09.29

주식투자 아침메모 월요일(9월 28일)

◐종목업종◑ # 반도체업 관련해, 미국의 상원과 하원은 인텔, 퀄컴 등 미국 반도체 대기업들이 미국 안에서의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대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50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신설하는 법안에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. ~ 반도체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이 미국으로 유턴하도록 지원하는 리쇼어링 정책. ~ 특정 산업에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데 신중한 미국이, 공장 건설 등에 직접적으로 보조금을 주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. ~미국 의회의 반도체 분야 리쇼어링 정책은 중국이 반도체 생산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데 대한 대응으로 분석~삼성전자 같은 한국의 반도체 제조공급 기업들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풀이. (한국경제 중앙일보 서울경제) # 반도체업 관련해, 중국 최대 파운드리(반도체 수탁생산) ..

매일 매일 2020.09.28

주식투자 아침메모 금요일(9월 25일)

◐종목업종◑ # 증권업 관련해, 한국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7조원에 달하는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이자율을 내리기 위한 작업에 착수. ~증권사들은 회사별로 수백억원대 이익이 줄어들 위기에 처하자, 조정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변. ~금융 당국은 사실상 증권사 자율에 맡겨 놓은 이자율 산정 방식을 개선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이자율을 조정하겠다는 입장 ~금융당국 관계자는 증권사 신용대출은 대부분 주식담보대출로 은행으로 치면 예금/적금 담보대출이나 다름없어, 증권사 리스크는 제로에 가깝다고 지적. 증권사들이 대출에서 리스크 없이 폭리를 취한다면 불공정하다는 것. ~당국 방침을 반영해, 금융투자협회는 '대출금리 산정 모범 규준'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조직하고, 새 기준 마련에 착수. ~ 일부 증권사들은 금융투..

매일 매일 2020.09.25

주식투자 아침메모 목요일(9월 24일)

◐종목업종◑ # 미국 기술주 종목과 관련해, 스노플레이크 / 테슬라 / 모더나 등이 주가조정 국면이 도래 할 때, 주의 해야될 기업가치 과대 평가 종목이라고, 미국의 주식정보 전문매체 모틀리풀이 지목. ~스노플레이크는 클라우드 플렛폼을 제공하는 회사. 미국증시의 올해 신규상장 기업들 가운데 가장 열광적인 매수세를 얻었던 종목. ~테슬라는 전기차로 유명. 기대 이익이 현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. ~모더나는 백신 개발 기업. 백신 품목으로 지속적 이익 창출이 가능할지에 의문을 제기. (연합인포맥스) # 수소전기의 니콜라 관련해, 미국 수소전기 트럭업체 니콜라가 수소충전소 건설을 놓고 글로벌 정유사 BP등 에너지 협력사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. ~BP 등이 수소충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논의..

매일 매일 2020.09.24

주식투자 아침메모 수요일(9월 23일)

◐종목업종◑ # 배터리 데이(테슬라의 신기술 행사)와 관련해, 테슬라CEO는 주주들에게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서 올해 판매량이 30~40%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. 지난해에는 50% 성장을 했지만, 올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30~40%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낙관. ~그는 또 한달 뒤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차의 베타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발표. ~ 테슬라가 현재도 자율주행시 사고율이 경쟁사의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, 자율주행을 위해 8개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3D 입체영상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. ~ 테슬라 주주총회가 늦어지면서, 신기술 발표 행사 시간이 지연. (한국경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) # 배터리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전기자동차의 유지 비용은 2024년쯤 내연기관자동차와 비..

매일 매일 2020.09.23

주식투자 아침메모 화요일(9월 22일)

◐종목업종◑ # LG화학 / 삼성SDI / 에코프로비엠 등 배터리 종목 관련해, 오늘(22일)이 한국시각 기준으로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(경영전략 발표일, 한국시간으로 23일 새벽 5시 30분에 행사 개시) 직전 거래일이기 때문에 주가 급등락 가능성. ~각종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증시에서 난무하면서, 관련 종목들의 주가 급등락을 야기할 듯. (매일경제 한국경제 조선일보) #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을 분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로 증권사, 자산운용사 등이 LG화학 종목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. ~증권사들은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해도 LG화학의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다는 보고서를 잇따라 내놓았으나, 실제 자신들 투자방향은 달랐다는 비판이 제기. ~증권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은 증권사들의 주요한 거래처라며, 기..

매일 매일 2020.09.22

주식투자 아침메모 월요일(9월 21일)

◐종목업종◑ # 현대차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수소연료전지차포럼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‘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기술혁신상 2등상’을 받았다고 발표. ~중국 업체와 기관들이 1등상부터 참가상까지 모두 휩쓸었고, 외국업체중 상을 받은 곳은 현대차가 유일. ~현대차는 지난7월 스위스에 이 수소전기트럭을 처음 수출했음. ~현대차는 중국 쓰촨에 있는 상용차 공장에서 수소전기트럭을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. (한국경제 서울경제 이데일리 조선일보) # 현대건설은 현대차, KT 및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(K-UAM, 활주로 필요 없는 수직이착륙 시스템)의 실현 및 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. ~이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UAM (수직이착륙기) 이착륙장의 구조와 제반시설을 설계/시공하..

매일 매일 2020.09.21

주식투자 아침메모 금요일(9월 18일)

◐종목업종◑ #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 분사(물적분할) 확정과 관련해, LG화학은 물적분할에 불만이 큰 소액주주들은 물론, 회사 내부의 직원 여론까지 제대로 추스르지 못한 모습. ~ LG화학의 본업이자 영업이익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석유화학 부문 직원들은 익명게시판 앱 등에서 박탈감을 표시. ~ 일부 직원은 "직원을 X로 아는 것 같다"는 서운함을 드러내. ~ LG화학은 그동안 석유화학에서 돈을 벌어 배터리를 지원하는 구조. 석유화학으로 연간 2조원 이상 이익을 내면, 배터리쪽은 설비투자 비용으로 돈을 가져다 썼다는 것. ~이제 배터리 사업이 올해 2분기 흑자로 돌아서자 마자 분할결정을 내리자, 물적분할로 탄생할 LG에너지솔루션의 우리사주 1주도 받지 못할 가능성에 직원들이 불만. (머니투데이) # 한..

매일 매일 2020.09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