◐종목업종◑
#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19.6%의 폭발적인 반등 주가를 연출. ~나스닥 종목들의 과대 낙폭에 반발한 매수세를 주도. ~배런스(미국투자전문매체)는 테슬라의 중국시장 2월 판매(전원대비 증가)를 비춰볼 때, 판매실적이 인상적으로 견조하다고 평가.(머니투데이)
# LG에너지솔루션(LG화학)이 테슬라에 공급할 첨단 배터리를 개발 중이며, 이 배터리를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(?) 보도가 있음.(아시아경제)
# 삼성SDI는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늘리기 위해 올해 중국 톈진공장 증설에 나설 듯. ~업계에서는 3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추정. ~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테슬라를 고객처로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, 삼성SDI가 텐진공장 증설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돌아.(매일경제)
# 이마트와 네이버는 이르면 다음 주 상호 주식교환 협약을 맺고 2000억원~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할 계획. ~지분 교환이 이뤄지면 이마트는 네이버 정보기술(IT)력과 플랫폼,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(SSG닷컴)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. ~네이버는 이마트를 통해 신선식품 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.(조선비즈 동아일보)
# 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에 중립을 지키기로 했다고. ~정치권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 회장의 연임에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본 것. ~최 회장의 연임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셈.(한국경제)
# 포스코 관련해,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(민변) 등이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. ~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기회사 주식을 매입(내부자 거래)했다는 것이 고발 이유. ~포스코 측은 임원 책임경영 차원의 자기회사 주식매입이라고 반박.(매일경제 디지털타임스)
# SK그룹은 플러그파워 인수를 위해 설립한 법인(SPC)인 그로브에너지캐피탈 지분 일부를 처분하기 위해 사모펀드들과 논의 중. ~SPC 지분의 최대 49%를 재무적 투자자에 넘길 예정. ~매물로 내놓은 지분 가치는 1조원 이상으로 추정.(한국경제)
# 한국의 주요 대형 기관투자가들은 ESG 투자전략에서 대기업 투자 비중을 고민하며, 투자수익률 저하를 우려. ~대기업들은 수소발전, 전기차 도입, 풍력 태양광 등으로 친환경(E)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사회적책임(S)과 투명경영(G)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. ~ESG 투자 척도만 고집하게 되면 대기업 종목 비중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난감하다는 것.(매일경제)
# EVA(태양광모듈 부재료 및 농사용비닐 소재)가 공급대란으로 가격이 폭등하면서, 정작 농사용 비닐을 만드는 한국 중소기업들이 EVA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할까 걱정. ~중국 등지에서 태양광모듈 용도로 EVA를 대량 매수하는데다 텍사스 한파로 미국 공급분이 줄어, 가격이 급등세.(매일경제)
# 네이버와 카카오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한 본인확인기관 심사에서 탈락. ~방통위는 지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. ~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, 대체 인증 수단으로 본인 인증을 하는 기관. ~패스(PASS) 애플리케이션(앱)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3사가 대표적 사례.(연합인포맥스)
#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3월 이후 집중적으로 순매수한 종목들 모음. ~KB금융/ 포스코/ 신한지주/ 삼성화재/ 하나금융지주 등.(파이낸셜뉴스)
#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, LG상사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자원개발 사업비중을 늘려온 종합상사들에 관심 증대. ~인도네시아와 중국 등에서 석탄을 생산해 무역업을 하고 있는 LG상사에 실적 호재 기회. ~미얀마에 가스전을 보유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가격 상승에 주목.(한국경제)
# 금호석유화학은 5년간 핵심 및 신성장 사업 위주로 3~4조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시. ~M&A를 통해 2차 전지 관련 소재, 바이오, 반도체 소재 분야 고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고, ESG를 추진하겠다고. ~금호석유화학 회장 측이 주총을 앞두고 표심을 잡기 위해 낸 것으로 해석 가능.(이데일리 한국경제)
#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장항공장 증설 등에 115억원 규모 시설투자를 한다고 공시.(이데일리)
# 자연과환경은 호반산업과 27억원 규모의 오산세교2지구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.(이데일리)
◆전거래일 폐장 이후 주요 공시◆
【특수관계 주주의 주식 매도 종목】⇒ # 아모레퍼시픽그룹 # 코오롱인더 # 대한유화 # 아주IB투자 #
【특수관계 주주의 주식 매수 종목】⇒ # 한화생명 # 동아에스티 # 태영건설 # 바이오니아 # 올리패스 #
【기타 주요 공시 종목】⇒ # 미래에셋대우/ 미래에셋생명 (소송 발생=미국내 15개 호텔인수 계약 취소를 둘러싸고 중국 안방보험이 상소) # 네오셈/ 삼본전자 (전환사채 발행) #
♡ 특수관계 주주의 주식 매도 및 매수 종목 ⇒ # 인크로스 #
◐경제환경◑
# 미국 증시는 나스닥에서 급등 장세 연출. ~다우지수 0.1% 상승. ~나스닥지수 3.6% 급등. ~S&P지수 1.4% 상승.
# 미국 반도체 관련 업종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.1% 급반등. ~ 마이크론(메모리칩)은 5.0% 상승. ~인텔(종합 반도체)은 4.7% 상승. ~대만TSMC(뉴욕증시 예탁종목) 2.1% 상승.
# 미국 나스닥에서 테슬라 19.6% 폭등. ~애플 4.0% 상승. ~니콜라(한화그룹 투자 수소트럭) 8.4% 상승. ~플러그파워(SK투자 수소에너지) 11.0% 상승.
# 뉴욕 거래소에서 WTI기준 석유가격은 1.6% 하락. ~금 가격은 2.3% 상승.
# 미국 재무부는 한국시간으로 오늘(10일) 새벽3시에, 3년 만기 국채 580억달러어치를 발행했는데, 채권투자 기관들의 응찰이 비교적 양호. ~이 결과에 미뤄, 10년물 및 30년물의 발행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. ~채권수익률(시장 금리)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. ~또 한편, 미국 시장 금리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, 국채(10년만기물)를 차입 매도(선매도)하는 투기적 거래가 급증하면서, 채권수익률(시장금리)이 일시적(표면적)으로 안정된(?)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. (한국경제 서울경제 머니투데이 연합인포맥스)
# 미국 재무부는 내일(11일) 새벽3시에는 10년 만기 국채 380억달러어치를, 다음날(12일)엔 30년 만기물 240억달러어치를 발행할 예정.
# 미국 시장 금리(10년만기 국채수익률 기준)은 뉴욕 거래 시간대에 1.523%에서 1.594%의 박스권을 형성하며, 1.533%로 마감. ~시장 금리의 1.6% 이상에서 더 상승할 것이라는 당초의 우려와 달리, 상대적으로(?)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고. ~주식시장에서는 나스닥 중심으로 매수세가 폭발하며, 폭발적인 반등 장세를 연출.
# 한국 채권시장에서 전일,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0.6bp 오른 연 2.034%에 마감. ~ 3년물 금리는 6.7bp 상승한 연 1.206%에 마감. ~3년물 금리가 이틀 동안에만 20bp 오른 셈으로, 채권시장에서는 사실상 금리 폭등으로 표현. ~국고채 금리 상승세가 장기물에서 단기물로 전이되고 있는 듯. ~한국은행은 시장금리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고채 2조원어치를 전일 긴급 매입했지만 역부족. (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 한국경제)
# 일본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올해 7월의 도쿄 올림픽을 해외(일본 기준으로 외국인)관중 없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.(뉴스1)
◐아침생각◑
멀리서 보면 사람 사는 모습이 다 비슷해 보이지만, 사람 속내를 들여다보면 사연 없는 사람이 없다.
<찰리 채플린…>
< 표범반점 개구리(위키피디아 사진자료) / 오늘 행운을…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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