◐종목업종◑ #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4000억원 정도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, 배심원 평결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금요일 보도. ~ 미국 텍사스주 동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이 미국 반도체 기업인 넷리스트(LG반도체 출신이 캘리포니아에 설립)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메모리 특허 침해 소송에서 넷리스트의 주장을 수용했다고 ~ 배심원단은 배상액을 3억300만달러(4000억원) 이상으로 정해. ~ 삼성전자 측은 최종 판결이 아니고 배심원 평결인 만큼, 이번 평결을 검토한 뒤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혀. ~ 미국 법원은 배심원단 평결에 기초해 판결을 내리는데, 최종 선고까지는 5개월 -6개월 걸릴 듯. (한국경제 매일경제 전자신문) #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는 최근의 전기차 가격 인하 행진에서 방향을 바꿔, 고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