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미뤄온 반도체지원법 관련 보조금 지급을 몇 주 안에 시작할 전망이라고,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. ~미국 인텔과 대만 TSMC가 보조금을 받을 기업으로 거론. ~삼성전자/ 마이크론/ 텍사스인스트루먼츠/ 글로벌파운드리/ 등도 지급 대상으로 알려져. ~ 바이든 대통령 재선 선거 운동의 하나로 반도체 기업 보조금 지급이 서둘러 진행되는 것 같아.(한국경제 이데일리)
# 미국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가 협력업체와 공급 단가를 재협상하겠다고 밝힌 이후, 세계 배터리 업계는 긴장. ~ 테슬라는 지난 25일 실적 설명회에서 공급 업체와 더 나은 가격을 위해 재협상할 수 있다고 밝혀. ~ 전기차 원가의 40%를 차지하는 배터리 납품가 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. ~ 테슬라가 납품가를 깎으면 배터리 가격 하락이 촉발될 가능성.(한국경제)
# 월스트리트저널은 전기차 메이커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해진 수요와 과열된 공급 경쟁으로 인해, 올해 업종 전망이 어둡다고 보도. ~ 테슬라 CEO가 예년보다 올해의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고, 스웨덴의 전기차 기업(폴스타)의 경우 판매량 감소 전망으로, 전기차 부문 인력의 15%를 감원한다고 발표. ~미국의 자동차 딜러들도 판매 대기 전기차 재고의 누적을 우려.(연합뉴스)
#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자동차 회사(이스즈 자동차)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키로,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. ~공급 규모는 비밀 유지. ~공급 계약 기간은 26년말까지. ~ LG에너지솔루션 측은 <일본 이스즈자동차에 1조원 규모 배터리 공급> 보도(22년 7월)와 관련된 조회공시 요구(22년 7월)에 대한 확정 대답이라고 밝혀.
# 뉴욕 증시에서 지난해 엔비디아와 AMD 주가가 AI 반도체 열풍에 힘입어 2배 이상 급등했지만, PC/ 스마트폰/ 자동차/ 업종의 반도체 수요 회복은 미약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. ~ 대만TSMC와 엔비디아 같은 일부 반도체 기업들이 제품 공급 부족(가격 경쟁력 유지)의 이익을 누리고 있지만, 대다수 다른 반도체칩 메이커들은 재고 처리를 하지 못해 고심 중이라고 지적.(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)
# 한국전력에 대해 정부가 부담을 떠넘기는, 전기요금 할인 정책(취약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)을 두고, 한국전력 이사회의 일부 이사가 문제 제기를 했다고. ~ 복지 차원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료 인하가 필요하지만, 한국전력이 모든 부담을 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. ~ 한국전력 이사회가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, 문제 제기에 나선 만큼 정부도 주목할 듯.(매일경제)
# 한화오션은 해운업 진출을 확정하고,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으로 해운사를 설립할 듯. ~신설 법인(해운사)은 한화오션 자회사로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. ~이에 대해, 한화 관계자는 해운사를 설립하지만 시기나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혀.(서울경제 조선비즈)
# 사조대림(사조그룹)은 총 3840억원을 투입하는 미국계 전분당업체 (인그리디언코리아) 인수를 사실상 마무리. ~ 사조대림은 내달 1일 미국 인그리디언 측에 인그리디언코리아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매매대금 3300억원을 일단 지급할 예정. ~ 자금 확보를 위해, 사조대림은 인천공장과 서울 사옥 등을 담보로 은행 등에서 1900억원을 조달했다고. ~사조그룹은 지난 1971년 참치 원양어업에서 출발해 식품은 물론, 제분/대두/전분당까지 포함하는 종합 식품/소재기업으로 발돋움.(한국경제)
# LG화학은 식약처에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용 보조제에 대한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공시.
# 화일약품은 약사법 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분으로, 일부 품목의 제조 및 수입이 일시 정지된다고 공시.
# KC코트렐은 해외의 과거 공사 수주와 관련되어, 해외 발주처의 중재(청구 금액 205억원) 통보가 있어,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.
# 위지트는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. ~ 전환사채 인수처는 케이반도체 레벨업 투자조합.
# 아이엠은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. ~유상증자 참여처는 원플러스투자조합.
# 한일진공은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. ~전환사채 인수처는 티피-그로스업 제1호 조합.
# HJ중공업은 인천공항 주변전소 시설 공사를 수주(475억원 규모)했다고 공시.
# 결산 실적의 전년대비 증감률이 급격히 변한 데 따른 규정상 공시. ~ HD현대/ 호텔신라/ 삼성증권/ NH투자증권/ 크래프톤/ 에스원/ LX홀딩스/ LX하우시스/ 빙그레/ 천일고속/ 한화오션/ 경동나비엔/ 래몽래인/ 윈팩/ 신라섬유/ 인트론바이오/ 프로티아/ 피엠티/ 딜리/ HLB이노베이션/ 엘앤에프/ 선광/ 리드코프/ 아이컴포넌트/ 그린생명과학/
# 분기 실적 공시. ~ 호텔신라/ 크래프톤/ 에스원/ 경동나비엔/ 엘앤에프/
【최대주주 관련 주식 매도 종목】⇒ # SK #
【최대주주 관련 주식 매수 종목】⇒ # 한화갤러리아 #
【기타 주요 공시 종목】⇒ # 동양고속(주식물량 매매) # JB금융지주(자사주신탁 해지) # 이원컴포텍(금전 소송) # 디딤이앤에프(경영권분쟁 소송) #
# 지난 금요일, 미국 증시는 혼조. ~다우지수 0.1% 상승. ~나스닥지수 0.3% 하락. ~S&P지수 보합.
# 미국 반도체 관련 업종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.9% 하락. ~ 마이크론(메모리칩)은 1.3% 하락. ~인텔(종합 반도체)은 11.9% 폭락. ~대만TSMC(뉴욕증시 예탁종목) 0.6% 상승.
# 미국 나스닥에서 테슬라 0.3% 상승. ~애플 0.9% 하락. ~마이크로소프트 0.2% 하락.
# 미국 채권시장에서 국채 금리(시중금리 지표)는 상승. ~10년만기 국채 금리는 뉴욕거래시간대에 한때 4.169%까지 올라. ~ 2년만기 국채 금리는 한때 4.370%까지 상승.
# 달러인덱스(달러가치 표시 지수)는 소폭 하락.
♣에너지/ 금속원자재 등♣
# 지난 금요일, 뉴욕 거래소의 WTI기준 석유 선물가격은 0.8% 상승. ~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 4.7% 상승. ~금 선물가격 보합.
# 런던 금속거래소 선물가격. ~구리 0.4% 하락. ~니켈 0.6% 하락. ~알루미늄 1.1% 상승.
# 미국의 종합 반도체 기업인 인텔은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11.9%의 폭락으로 마감. ~ 인텔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에 실망했다고. ~ 반도체 장비 공급 기업인 KLA도 실적 전망 실망으로 인해 6.6% 하락으로 마감.
#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이후, 중동 지역 주둔 미군에 대한 친이란 무장단체의 공격과 관련되어 미군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. ~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에 주둔한 미군이 무인기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밝혀. ~바이든 대통령은 보복을 예고. (외신종합)
# 지난 26일-27일 방콕에서 열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(외교부장 겸직) 간의 방콕 회동 내용에 대해, 미국 측은 중국에 중동 내 긴장(특히 홍해) 완화를 위해 이란(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 높아)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행사를 요청했다고. ~ 미국 측은 이란에 대한 중국의 광범위한 경제적 영향력을 언급하며 예멘의 후티 반군(친이란)이 국제 물류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.(아시아경제 SBS)
# 대만의 화롄 남서쪽 43km 지역에서 오늘(29일) 새벽 3시 11분(한국시간 기준), 규모 5.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,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해.(한국경제 연합뉴스)
# 중국 증권감독관리위는 주식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, 로이터가 보도. ~ 중국 증권 당국이 주가 하락세를 막기 위한 조치들 가운데 하나로 제시한 것.(조선비즈 한경TV)
# 미국 상무부는 미국 경제의 지난해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(PCE) 가격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2.9% 상승했다고 지난 금요일 발표.. ~ FED(미국중앙은행)가 중시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PCE가 2%대(FED의 목표)를 나타낸 것은 거의 2년반 만에 처음. ~경제전문가들의 예측에 부합하는 수준. ~ 한편, 개인소비는 전월비 0.7% 늘어나 전문가 예측치(0.4%)를 웃돌아 미국인들의 소비 지출이 꺾이지 않았음을 방증. (한국경제 이데일리)
◐아침생각◑
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서 가라. 멀리 가고 싶으면, 누군가와 함께 가라.
<아프리카 마사이족 속담>
< 겨울 등산로/ 오늘 행운을…>
♣매일 아침 7시 10분 이전에 메모를 올립니다. ♣독해 및 메모 쓰기 과정의 착오로, 오독과 오탈자 및 숫자 오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 사항은 인터넷 검색이나 한국거래소 공시 등을 통해 원문을 다시 확인하고, 스스로 판단해 주십시오. ♣오탈자 및 오류 수정용 댓글을 환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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