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미국 최대 육가공기업인 타이슨푸드의 주가는 분기 적자 공시 충격으로, 뉴욕 증시에서 16.4% 폭락으로 마감. ~타이슨푸드는 전일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주당 4센트의 손실을 기록하며, 연간 매출 전망치도 하향 조정. ~증권가 예상치는 주당 79센트의 이익을 예상해왔기 때문에, 타이슨푸드 실적은 충격적. ~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미국민들의 육식 소비가 예전 같지 않고, 미국내 채식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타이슨푸드의 적자 요인으로 해석.(한국경제 연합뉴스 뉴스핌)
#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에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 방안을 확정한다고. ~현대차그룹은 SK온(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자회사)과 미국 조지아주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최근 발표한 데 이어, LG에너지솔루션과도 손잡고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하는 것. ~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차그룹과의 미국 내 배터리 합작공장 투자 안을 의결할 계획. ~ 현대차그룹은 25일 - 26일께 관련 이사회를 열 것으로 알려져. (매일경제)
# 전일 한국 주식시장에서 설탕/ 올리브유/ 같은 식재료 관련주가 강세를 연출. ~ 기후 변화로 인한 공급망 혼란 등의 영향으로 식재료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는 것. ~CJ제일제당/ 삼양사/ 대한제당/ 경인양행/ 보락/ 보라티알/ 등에 주목.(한국경제 조선비즈)
# 카카오페이손보(카카오페이 및 카카오 출자)의 경영권 가능 지분(51% 정도)을 교보생명이 인수할 가능성. ~카카오페이 및 카카오 측과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손보 지분 매매와 관련 교섭을 하고 있으며, 지분 매매 가격으로 600억원- 700억원 정도가 거론되는 듯.(서울경제)
# 상아프론테크는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. ~전환사채 인수처는 증권회사들.
# 티에이치엔은 생산구조 개선(동남아 생산확대)을 위한 지분 매각으로, 중국 현지 자회사(청도삼승전장) 지분 92.5%를 57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.
# 코웰패션에 대해, 거래소는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.
# 카카오페이는 <로카모빌리티 인수 추진> 기사(22년 12월 보도) 관련된 조회공시에, 현재는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답변.
# SG증권발 주가 무더기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H투자자문사 대표에게 돈을 맡겼던 핵심 투자자 50여명은 서울남부지검과 금융위원회에, 다우키움그룹 회장 및 서울도시가스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.(조선일보)
# 분기 실적 공시. ~ 셀트리온/ CJ제일제당/ 한국항공우주/ SK디앤디/ 지누스/ 콘텐트리중앙/ 한섬/ 현대홈쇼핑/ KTis/ LX홀딩스/ 루트로닉/ 배럴/ 현대이지웰/ 원익IPS/ 아이크래프트/ 비씨엔씨/
【최대주주 관련 주식 매도 종목】⇒ # 유니온머티리얼 #
【최대주주 관련 주식 매수 종목】⇒ # 신영증권 #
【기타 주요 공시 종목】⇒ # 광진실업/ 대양금속 (단기차입금 증가) # 디지털대성(자사주신탁 해지) #
◐경제환경◑
# 미국 증시는 보합. ~다우지수 0.1% 하락. ~나스닥지수 0.1% 상승. ~S&P지수 보합.
# 미국 반도체 관련 업종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.5% 상승. ~ 마이크론(메모리칩)은 0.5% 하락. ~인텔(종합 반도체)은 0.7% 하락. ~대만TSMC(뉴욕증시 예탁종목) 0.6% 상승.
# 미국 나스닥에서 테슬라 1.0% 상승. ~애플 보합. ~마이크로소프트 0.6% 하락.
# 미국 채권시장에서 국채 금리(시중금리 지표)는 상승. ~10년만기 국채 금리는 뉴욕거래시간대에 한때 3.520%까지 올라. ~2년만기 국채 금리는 한때 4.016%까지 상승.
# 달러인덱스(달러가치 표시 지수)는 상승.
♣에너지/ 금속원자재 등♣
# 뉴욕 거래소의 WTI기준 석유 선물가격은 2.5% 상승. ~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 4.5% 상승. ~금 선물가격 0.1% 상승.
# 런던 금속거래소 선물가격. ~구리 0.4% 상승. ~니켈 2.6% 상승. ~알루미늄 1.0% 상승.
#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러시아로 인해 사실상 중단된 듯. ~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측에서 선박 등록과 검사를 거절함에 따라 사실상 흑해를 통한 곡물 수송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, 로이터통신이 보도. ~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엔 협정에 따라 상호 승인한 곡물 수송선의 안전이 보장됐으나, 러시아 측이 이 협정 연장에 부정적.(한국경제 KBS 연합뉴스)
# 동남아 국가들은 1주일 넘게 맹렬 더위(괴물 더위)가 이어지는, 이른바 열파 사태로 고통. ~ CNN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지난주말 북부 지역에서 최고 기록인 44.2도까지 기온이 올라. ~ 라오스의 루앙 프라방에서도 43.5도를 기록. ~태국의 방콕은 41도를 웃돌아. ~동남아 열파는 계절 스모그 현상과 겹쳐 나타나는 것으로, 기후 위기 충격으로 열파 사태는 갈수록 악화되는 듯.(뉴시스 아시아경제 헤럴드경제)
◐아침생각◑
< 일본영화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대사…>
< 북한산 비봉/ 오늘 행운을…>
♣매일 아침 7시 10분 이전에 메모를 올립니다. ♣독해 및 메모 쓰기 과정의 착오로, 오독과 오탈자 및 숫자 오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 사항은 인터넷 검색이나 한국거래소 공시 등을 통해 원문을 다시 확인하고, 스스로 판단해 주십시오. ♣오탈자 및 오류 수정용 댓글을 환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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