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오늘(14일) 한국 증시는 옵션거래 만기일. ~아주 가끔, 주가 변동성이 큰 경우가 있어.
# 반도체 산업 관련, 미국은 한국에 대해 다음달말까지 반도체칩 4 동맹(미국/ 일본/ 대만/ 한국?) 가입 여부를 확실하게 해 줄 것을 외교채널로 공식 요청했다고. ~한국에 대해, 중국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동맹에 가입할 것을 요청해, 한국 입장에서는 난감. ~한국 입장에선 미국(반도체 원천 기술 보유) 요청을 무시하기 힘들어. ~그러나, 가입의 실익은 크지 않아(반도체 산업 경쟁 관계인 일본 및 대만과의 협력을 기대하기 힘들어). ~중국 측의 반발(보복 가능성?)도 우려되는 측면.(서울신문)
# 구글(알파벳 자회사)의 CEO는 불확실한 세계경제 전망과 경기침체 우려로 구글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신규 채용 속도를 늦출 것(사실상 신규 채용 대폭 축소?)이라고, 사내 이메일을 통해 밝혀. ~구글 CEO는 엔지니어링과 핵심업무 수행 직원들만 채용할 것이며, 구글도 글로벌 경제 역풍의 예외는 아니라고 밝혀.(한국경제 조선비즈)
# 미국의 델타항공(글로벌 항공/여행 업황의 척도 종목)은 뉴욕 증시 개장 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해,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기대 이하 수준의 순이익으로 뒤섞인 신호를 발산. ~에너지(연료) 비용 급등으로 인한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망치에 미치지 못해, 뉴욕증시의 델타항공의 주가는 4.4% 하락으로 마감.(아시아경제 한국경제)
# 포스코ICT/ 휴젤/ 비에이치/ 데브시스터즈/ 알서포트/ 등에 대해, 거래소는 공매도 과열종목(하루 공매도 금지)으로 지정.
# PER(주가수익비율)가 낮은, 이른바 저PER 종목들 모음. ~ 풍산홀딩스/ HMM/ 성안/ 동원금속/ 동국제강/ 팜젠사이언스/ DL/ 다올투자증권/ E1/ 동부건설/ 계룡건설/ 세아제강지주/ 코오롱/ KISCO홀딩스/ 한라/ 현대두산인프라코어/ 대신증권/ GS/ 금호석유화학/ 포스코스틸리온/ 등.(한국경제)
# PBR(주가순자산비율)이 1배 미만도 안 되는 주요 종목들 모음. ~ 키움증권/ 한화에어로스페이스/ 한화솔루션/ SK이노베이션/ 기아/ OCI/ LG전자/ SK케미칼/ 등.(매일경제)
# 유진테크는 주가 안정을 위해, 6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. ~위탁 증권사는 KB증권.
# 네패스아크는 SoC 증설에 따른 신규 장비 투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. ~해외 장비 회사 등에서 407억원 규모의 장비를 매입하려 했으나(지난 5월 공시), 우크라이나/러시아 전쟁의 장기화와 중국의 코로나 봉쇄에 따른 경기 침체 및 주요국의 통화 긴축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인해,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, 투자 계획을 철회.
# 백광산업에 대해, 증선위(금융위 산하)는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이유로, 회사와 대표이사 및 담당 임원을 검찰에 통보키로 결정. ~ 백광산업은 회사의 최대 주주 대여금을 특수관계회사 대여금으로 허위 계상했으며, 자산과 부채를 줄이는 등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을 허위 기재했다고.(조선비즈 아시아경제)
# 영보화학은 경영 효율성을 위해, 중국 현지 자회사(가교발포 POLYOLEFIN FOAM 생산회사)를 청산(영업중단)키로 결정했다고 공시.
# 파라텍은 투자 수익을 위해, 서울시 강남구의 부동산을 200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.
# 카나리아바이오는 주당 2주씩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. ~무상 신주 배정기준일은 9월 1일.
# 테크윙은 대만 회사에 41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. ~공급 계약 기간은 올해 9월까지.
# 알체라는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해, ㈜바이엘(헬스케어 플랫폼) 발행 전환사채 45억원 규모를 인수한다고 공시.
# 올리패스는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에 고관절/슬관절염 환자 대상의 임상 시험 계획을 변경 신청했다고 공시.
# 올해 2분기 실적 공시 주요 기업. ~에코프로비엠/ 에코프로에이치엔/ 에코프로/
【최대주주 관련 주식 매도 종목】⇒ # 한일철강 #
【최대주주 관련 주식 매수 종목】⇒ # 노루홀딩스 # 종근당홀딩스 # 유안타증권 # 대신증권 #
【기타 주요 공시 종목】⇒ # 이오플로우(판매공급 계약) #
◐경제환경◑
# 미국 증시는 약세. ~다우지수 0.6% 하락. ~나스닥지수 0.1% 하락. ~S&P지수 0.4% 하락.
# 미국 반도체 관련 업종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.7% 상승. ~ 마이크론(메모리칩)은 0.5% 하락. ~인텔(종합 반도체)은 보합. ~대만TSMC(뉴욕증시 예탁종목) 2.7% 상승.
# 미국 나스닥에서 테슬라 1.7% 상승. ~애플 0.2% 하락. ~마이크로소프트 0.3% 하락.
# 미국 노동부는 6월 CPI(소비자물가지수)가 전년동기 대비 9.1% 상승했다고 발표. ~1981년 12월 이후 41년만의 최대 상승률. ~경제 전문가 예측치(8.8% 수준)를 웃도는 수치. ~6월 근원CPI는 전년동기 대비 5.9% 상승을 기록해, 전문가 예상치(5.7%)를 웃돌아. ~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, FED(미국중앙은행)가 기준금리 인상(오는 27 금통위에서 0.75%포인트 인상 기정사실화 및 향후에도 대폭 인상 전망)과 통화긴축을 한층 더 강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확산. ~심지어, 미국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FED가 단번에 1%포인트를 인상할지도 모른다는 억측까지 나돌아. (한국경제 이데일리 매일경제)
# 미국 6월 CPI 급등에 대해, 바이든 대통령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높고, 구식 통계의 결과라고 불만을 표시. ~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이지만, 6월 하순의 에너지 가격 하락분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. ~바이든 대통령은 유가(에너지 가격)를 낮추려고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며, 기존 방침(전략비축유 방출 지속/ 유럽 동맹국들과 협력해 러시아산 석유에 가격 상한제 도입/ 미국 석유가스 업계 증산 독려)을 반복.(조선비즈 뉴스1)
# 캐나다중앙은행은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.5%에서 2.5%로, 단번에 1%포인트 인상 결정. ~캐나다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,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혀.
# 미국 채권시장에서 국채 금리(시중금리 지표)는 대 혼전. ~10년만기 국채금리는 하락하고, FED 통화정책을 잘 반영하는 2년만기 국채금리는 큰 폭 상승. ~10년만기 국채금리는 뉴욕거래시간대에 한 때 2.899%까지 내려가기도. ~2년만기 국채금리는 한 때 3.215%까지 급등하기도. ~장단기 금리역전(경기침체 전조로 해석) 현상은 더 심해져, 2006년 이후 최악의 격차를 나타내.
# 달러인덱스(달러가치 표시 지수)는 뉴욕거래시간대에 전일 수준 유지.
♣에너지/ 곡물/ 금속원자재 등♣
# 뉴욕 거래소의 WTI기준 석유 선물가격은 0.4% 상승. ~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 7.1% 상승. ~유럽 천연가스 선물가격 4.5% 상승. ~금 가격 0.3% 상승.
# 시카고 곡물시장 선물가격. ~밀 보합. ~옥수수 1.7% 상승. ~콩 0.2% 상승.
# 런던 금속시장 선물가격. ~니켈 1.4% 하락. ~알루미늄 보합. ~구리 0.9% 상승.
#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(안전한 수송)을 위해,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4자 회담(우크라이나/ 러시아/ 튀르키예/ UN대표)의 결과, 다음주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해 세부 사항을 논의키로 했다고, 튀르키예 국방장관이 발표. ~이번 회의에서 안전한 곡물 수출을 위해, 항로 안전보장 조정센터(곡물수출 항로 공동 통제)를 이스탄불에 만들기로 하는 원칙에 합의됐다고.(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)
◐아침생각◑
<EBS 다큐 “고비사막의 흰 낙타 이야기”…>
< 여름 산책길/ 오늘 행운을…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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