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매일

주식투자 아침메모 9월 23일(목요일)

메모2 2021. 9. 23. 06:30

◐종목업종◑

# 오늘(23) 오전, 한국전력은 올해 4분기 적용 전기요금의 인상 여부를 발표할 예정. ~발전 연료비 상승과 한국전력의 적자 등을 고려하면, 전기료가 인상될 가능성 있다는 관측. ~내년 대선을 앞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이유로, 전기요금을 또 동결할 가능성도 유효. (KBS 매일경제 조선일보)

 

#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가 최근 발주한 아이오닉 7(전기차 대형SUV) 배터리 물량을 단독 수주했다고. ~현대차는 연내 아이오닉 7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. ~SK이노베이션은 아이오닉 5에도 배터리를 공급 중.(한국경제)

 

# 유럽계 글로벌 에너지그룹인 로열 더치 셸은 미국내 최대 원유생산지역(텍사스주)의 시추회사를 매각했다고, 뉴욕타임스가 전일 보도. ~로열 더치 셸은 퍼미언 베이슨 홀딩스(시추회사)95억달러(112500억원)에 매각. ~친환경 저탄소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, 그룹 계열회사 정리로 해석.(연합뉴스)

 

# 엔씨소프트는 내달 3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 신작 MMORPG(리니지W)를 일부 공개한다고 발표. ~리니지W는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. ~리니지W에는  여러 국가 이용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AI 번역이 적용.(파이낸셜뉴스)

 

# 카카오의 카카오페이, 네이버의 네이버파이낸셜 등 온라인 금융 플랫폼들은 금소법에 맞춰 상품 추천,비교 서비스를 개편하지 않으면 25일부터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고. ~금융위원회는 금소법 계도 기간이 24일로 종료됨에 따라 이 같은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고 밝힘. ~금융위 측은 관련 회사들이 위법 소지를 없애기 위해 금융 당국과 논의하면서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고 설명.(동아일보)

 

# 라면 시장 관련해, 한국경제신문과 영수증 리워드 앱(오늘뭐샀니)의 운영사인 캐시카우가 지난 1~81200만개의 개별 소비자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 제품 충성도에서 처음으로 진라면(오뚜기)이 신라면(농심)을 앞섰다고. ~비빔면의 절대강자인 팔도도 1위 자리를 위협받아. 농심 배홍동의 출현에 구매 빈도가 평균 20% 이상 하락. ~오비맥주 하이트진로 소비자의 구매경험도 수제맥주의 진격에 올해 들어 반토막.(한국경제

 

# 이마트는 사업 역량 집중을 이유로, 올해 말까지 전문점 사업을 대거 정비. ~이마트 같은 자체 점포망 외에 입점한 전문점 점포를 올해 말까지 대거 철수시키기로. ~ 가전제품을 주로 파는 일렉트로마트, 반려동물용품을 취급하는 몰리스,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킹덤, 고급 수퍼마켓인 PK마켓 등의 점외 점포가 철수 대상.(중앙일보)

 

# 한국조선해양에 대해, 거래소는 공매도 과열종목(하루 공매도 금지)으로 지정.

 

# CCTV 관련해, 한국 국토교통부는 지하철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차량 내부에 CCTV를 설치하도록, 각 운영기관에 시정조치를 내렸다고 발표. ~서울 지하철 2호선(98%) 7호선(97%)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의 차량 내 CCTV 설치율은 10% 미만. ~지하철 내 범죄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.(뉴시스 한겨레신문)

 

# CJ제일제당 관련해, 미국프로농구(NBA) 명문 구단인 LA레이커스 유니폼에 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(비비고) 로고가 부착된다고 ~CJ제일제당은 LA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 발표.(조선일보)

 

# NH투자증권은 이르면 올해 4분기중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할 계획. ~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를 상대로,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. ~유상증자는 증권사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지표(영업용 순자본비율) 개선을 위한 것.(한국경제)

 

# 기업공개(상장)를 추진 중인 카카오모빌리티(카카오 계열)가 주관 증권사 선정을 잠정 연기. ~카카오가 발표한 상생안으로 인해 사업영역 조정이 불가피. ~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 평가가 낮아질 가능성.(매일경제)

 

# 연이비앤티는 중국 공장의 LCD제조관련 일부 생산설비를 매각키로,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. ~주 거래처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내 대형 LED사업 종료로 인해 일부 생산설비를 매각하게 됐다고.

 

# 와이더플래닛은 신규사업을 위해 아이비엘(전자상거래) 지분을 8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.

 

# 드래곤플라이는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.

 

# 셀트리온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치료제(렉키로나주)에 대한 국내 품목변경(적응증확대, 허가조건삭제)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.

 

◆전거래일 폐장 이후 주요 공시◆

【특수관계 주주의 주식 매도 종목】⇒  # 솔루엠  # 엠씨넥스  # 유니켐  # 노랑풍선  # 파크시스템스  #

 

【특수관계 주주의 주식 매수 종목】⇒  # 우리금융지주  # 한국전자홀딩스  #

 

【기타 주요 공시 종목】⇒  # 형지엘리트/ 신성통상 (감사보고서 제출지연)  # 한진중공업(은행관리 해제)  #

 

♡ 특수관계 주주의 주식 매도매수 종목 ⇒  #

 

 

◐경제환경◑

# 미국 증시는 상승. ~다우지수 1.0% 상승. ~나스닥지수 1.0% 상승. ~S&P지수 0.9% 상승. ~쿠팡 주가는 1.4% 하락.

 

# 미국 반도체 관련 업종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.0% 급등. ~ 마이크론(메모리칩)은 2.5% 상승. ~인텔(종합 반도체)은 1.1% 상승. ~대만TSMC(뉴욕증시 예탁종목) 0.7% 상승.

 

# 미국 나스닥에서 테슬라 1.7% 상승. ~애플 1.6% 상승. ~플러그파워(SK투자 수소에너지) 3.2% 상승.

 

# 뉴욕 거래소에서 WTI기준 석유 가격은 2.4% 상승. ~금 가격은 0.5% 하락.

 

# 중국의 대형 부동산개발회사인 헝다그룹에 대해, 파산(채무불이행) 위험이 거론되는 가운데, 오늘(23) 오는29일로 예정된 2차례의 중대한 채권이자 지급일이 헝다그룹 파산 여부의 시험대가 될 전망. ~헝다그룹은 23일에 5년 만기 달러채에 대한 8350만달러(993억원) 규모의 이자를 지급해야. ~오는 29일에 7년 만기의 달러채권에 대해 4750만달러(562억원)의 이자 지급도 예정. ~중국내 금융시장 파장을 우려한 중국 금융 당국이 간접적으로 유동성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서, 중국 금융 당국이 헝다그룹 파산을 그냥 내버려둘 것이라는 관측도 대두. ~헝다그룹이 파산하더라도 중국내 국지적 파장(금융경색 영향)만 예상될 뿐, 미국 등지의 국제 금융시장엔 파장이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.(중앙일보 한국경제 서울경제)

 

# FED(미국중앙은행)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헝다그룹의 파산을 가정해도, 미국 은행들이 직접 노출되지 않았다며, 위험해질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. ~FED 의장은 헝다그룹 파산 위험이 중국내 금융권 문제로 국한될 것으로 예상.(이데일리 뉴스1)

 

# FED(미국중앙은행) 의장은 정례FOMC(금통위)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테이퍼링(경기부양용 달러화방출 프로그램 축소)이 다음 번 FOMC(11월초 예정)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. ~FED의장은 FOMC위원들이 테이퍼링에 대해, 내년 중반에 완료될 수 있도록, 희망하고 있음을 전함. ~이번 FOMC에서 위원들 절반이 내년중에 FED의 정책금리(기준금리) 인상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표시했지만, FED의장은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, 테이퍼링 속도와 금리인상 시기가 관련이 없다는 종전 발언을 반복. ~정책금리 인상이 가능한 늦춰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. ~FOMC 결과 및 FED의장의 발언은 증시에서 예측된 것과 거의 동일한 수위인 것으로 평가.(머니투데이 연합인포맥스)

 

# 대학 입학 준비 학령인구 급감으로 교육업계가 격변기를 맞고 있는 것과 관련해, 인터넷강의로 성장해온 이투스(업계 2)가 매각된다고. ~이투스 최대주주(사모펀드)는 주관사(씨티글로벌마켓증권)를 통해 인수 후보자들에게 의향을 타진. ~업계에서 거론되는 매각가는 3000억원 - 4000억원 정도.(서울경제)

 

 

◐아침생각◑

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으면,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.

<물리학자 아인슈타인…>

< 산책길 나무들/ 오늘 행운을…>

 

♣매일 아침 730분 이전에 메모를 올립니다.  독해 및 메모 쓰기 과정의 착오로, 오독과 오탈자 및 숫자 오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 사항은 인터넷 검색이나 한국거래소 공시 등을 통해 원문을 다시 확인하고, 스스로 판단해 주십시오.  ♣오탈자 및 오류 수정용 댓글을 환영합니다.